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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강남서 15살 주장 괴한에 피습...경찰 조사중

기사입력 2024-01-25 17:49 l 최종수정 2024-01-25 18:55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오늘 (25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괴한에 습격을 당해 병원에 긴급이송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사진=연합뉴스


배 의원은 당시 개인 일정 차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을 찾았다가 화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을 당한 강남구 청담동 현장. / 사진 제공 = 배현진 의원 측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을 당한 강남구 청담동 현장. / 사진 제공 = 배현진 의원 측

당시 괴한은 배 의원이

차에서 내리자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며 물어본 뒤 배 의원의 머리를 돌로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괴한은 곧바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원과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괴한은 자신이 15살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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