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 씨가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복역 후 약 2년 만에 활동 복귀를 시사했습니다.
최 씨는 최근 일본 팬 커뮤니티에 채널을 개설하고 "약 5년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며 공지를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최종훈 씨는 2016년 가수 정준영 씨 등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19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2021년 11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하지만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최종훈 씨의 복귀 움직임에 여전히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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