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금 북극 고기압의 영향으로 매서운 한파와 함께,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여기, 차라리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폭설이 내리는 와중에 한 남성이 눈으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옵니다,
최대 60cm 폭설로 NFL 경기가 연기되자, 버팔로 빌스 홈경기장에선 팬들이 빈 경기장에 모여 눈을 즐기기도 했는데요.
아예 스노우보드를 타거나 눈썰매를 타며 폭설을 즐기는 사람들마저 등장을 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딱인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