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도 춥고, 불금이고…
지글지글 삼겹살 구워 드실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요.
삼겹살집에 들어갈 때마다 아주 난감합니다.
메뉴판에 가격을 적은 숫자 위에,
종이가 덕지덕지 붙어있는데요.
종이가 붙을 때마다 1천 원씩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종이가 덕지덕지 붙을 때마다
점점 숫자가 줄어드는 가게도 있답니다.
거기가 어디냐고요? 당장 가겠다고요?
죄송하게도 그 숫자는 가격이 아니라
삼겹살 1인분에 200g에서
180g, 160g, 150g…
어휴~ 삼겹살 다른 데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이마에 저절로
주름 삼겹살이 생기고 있으니까요.
1월 12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그래도 불금답게 활기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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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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