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우체부인 홀브룩 씨가 정리하지도 않은 물건이 정리된 걸 이상하게 여겨 야간 투시 카메라로 촬영한 건데요, 놀랍게도 장난꾸러기 유령의 정체는 작은 생쥐였습니다.
홀브룩 씨는 이 생쥐에게 '웨일스의 깔끔이 쥐'라는 이름도 지어줬는데요.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생쥐의 창고 정리는 거의 두 달간이나 계속됐습니다.
홀브룩 씨도 이젠 생쥐가 나타나서 정리해 줄 것을 아니까, 작업이 끝나도 선반 위 소품들을 굳이 치우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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