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과정에서 임영웅 씨와 소속사가 쓰러진 팬을 위해 진료비 일부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연은 해당 여성의 자녀라고 밝힌 누리꾼이 SNS에 글을 올리면서 전해졌습니다.
콘서트 중에 쓰러진 것도 아닌데 관계자가 오후까지 병원에서 대기하며 병원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세심함에 놀랐고 고마웠다고요.
다행히 여성은 의식을 회복해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누리꾼들은 "가요계의 미담 제조기"라며 멋지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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