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해 소장을 받아 충격을 안긴 가운데 두 사람이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사진=DB |
과연 진실은...?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해 소장을 받아 충격을 안긴 가운데 두 사람이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8일 스포츠조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강경준은 A씨에 달달한 멘트를 보냈다. 그는 “안고 싶네”, “사랑해”는 물론 애칭까지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다른 날에도 “자기 생각”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메시지를 받은 A씨도 강경준을 향해 애교 섞인 메시지를 보내며 관계를 이어 나갔다.
이에 ‘사랑꾼’, ‘좋은 아빠’ 이미지를 선보였던 강경준은 이미지 타격에 큰 피해를 입게 됐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 소속사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현재 닿지 않고 있다.
한편 강경준은 작품에서 만난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했다. 현재 그는 두 아들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
논란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강경준의 출연에 대해 “향후 촬영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공교롭게 피소당한 날짜인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장신영의 SNS에 게시물도 올라오지 않고 있어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