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화한 소철 암꽃 / 사진 = 연합뉴스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생태관 내 소철 암꽃이 개화했다고 어제(5일) 밝혔습니다.
소철 암꽃은 좀처럼 보기 어렵고,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또 본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소철은 겉씨식물로 중국 동남부와 일본 규슈, 오키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공원이나 정원에 조경수로 심기도 하지만, 중부지방에서 겨울을 날 수 없어 실내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청주랜드 관계자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