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이 공개한 '스포츠 굿즈' 도 관심
↑ 사진= MBN '토크백' 5회 갈무리 |
'재벌 사모님 전문 배우' 차화연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오늘(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 5회에서는 차화연은 스스로를 '스포츠 덕후'라고 밝히며 "새벽에 하는 해외 축구 경기까지 챙겨볼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개의 가방에서 각종 스포츠 '굿즈' 등을 보여주며 스포츠 사랑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MC 송은이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을 사위 삼을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차화연은 눈을 질끈 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옆에서 이를 듣던 개그우먼 이성미는 "난 해결했다"며 빠르게 답변을 내놨지만, 차화연은 "와 어렵다"
이날부터 편성시간을 옮겨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토크백' 5회는 배우 차화연과 박이영, 개그우먼 이성미가 전영미가 출연합니다.
과연 차화연이 장고 끝에 뽑은 '최고의 사윗감' 축구선수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