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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 42억 손배소서 승소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기사입력 2024-01-04 17:31 l 최종수정 2024-01-04 18:31

지난 2019년 스태프 2명 강제추행·성폭행 혐의
강지환,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3년 선고
드라마서 중도 하차…다른 배우가 대신 촬영
드라마 제작사 측, 강지환-전 소속사 상대 소송
배우 강지환, 42억 손배소 낸 전 소속사에 승소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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