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캡처 |
지난달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함께 방문한 부산 깡통시장 어묵집이 '이재용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어묵집은 매출이 5배 이상 오르며 어묵집 사장은 "아이폰만 사용하던 동생이 삼성(갤럭시)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오늘(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윤 대통령과 이재용 회장이 방문한 어묵집 근황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어묵집은 '이재용 효과'를 톡톡히 보고 누리고 있습니다. 매장 밖 매대에는 '이재용 회장님 서 계시던 자리', '쓸어 담던 자리'를 표시해 두고 손님들이 해당 공간을 즐길 수 있게끔 마련해 두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른바 '이재용 회장님이 드시고 간 어묵'이라고 내세워 판매하는 세트 상품이 매출을 견인 중입니다.
↑ 사진=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캡처 |
급기야 지난달 17일에 어묵집 사장이 "이재용 회장님 감사하다. 장사가 너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