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 리마의 산 크리스토발 언덕.
무속인들이 한창 의식을 치르는 중입니다.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이슈들을 두고 내년 한 해를 점치는 연례행사라는데요.
꽃가루 세례를 맞는 사진의 주인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인데요.
독재와 인권범죄로 지탄받는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사진은 아예 불태워집니다.
전통의 축구 강호 브라질은 코파아메리카에서 힘을 쓰지 못하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포위 공격은 내년 중순쯤 끝난다는 예언이 있었는데요.
평화에 대한 이 마지막 예언만큼은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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