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랜드마크 에펠탑, 표지판의 문구가 관람객들을 당황하게 합니다.
파업 때문에 문을 닫은 파리의 상징, 어렵게 발걸음한 사람들의 표정엔 당혹감이 역력한데요.
<데이비드와 엠마>
"아이들을 데리고 파리에 여행온 첫날의 첫 일정인데요. 에펠탑이 하필 오늘 문을 닫았다니 너무 실망스러워요"
이 날은 에펠탑을 만든 구스타브 에펠이 세상을 떠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노조 측은 관리회사 측이 예상 방문자 수를 부풀리고 공사비용은 낮게 잡는 등 문제가 많다며 파업 취지를 밝혔습니다.
언제 관람이 재개될 지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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