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어제(25일) 오후 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80대 노부부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도소방본부와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아내는 이미 시신에서 근육이 굳는 사후 강직이 진
당시 이웃 주민이 쓰러진 80대 노부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 아궁이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가 집안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