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속사 측이 밝힌 내용인데요. 재단 이름은 '정의'와 '평화'의 합성어인 '저스피스'로, '평화를 수호하자', '사랑의 정의', '정의의 사랑' 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 측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에서 마약 퇴치와 근절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지드래곤은 간이 시약 검사와 정밀 검사 등에서 모두 음성을 받았고, 경찰은 최종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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