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공항에 등장한 강아지 한 마리.
가는 곳마다 꼬리를 흔들며 재롱을 떠는 귀여운 모습에 모두들 미소가 떠나지 않는데요.
한창 울거나 떼쓸 타이밍, 강아지를 보느라 꼬마 승객들도 여념이 없습니다.
강아지와 교감하며 오랜 비행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도록 고안된 독특한 치유법인데요.
치료견 협회 소속 강아지들과 함께 공항 곳곳을 누비는 자원봉사자들.
"그저 지나갈 뿐"이라며 겸손하게 말하지만, 치료 효과가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협약에 따라 한해 12번 이렇게 공항을 찾아 사랑을 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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