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동안 진행된 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목표가 달성돼야만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푸틴 대통령이 대규모 소통 행사를 통해 전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려 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유럽연합은 합의도출이 어려울 것이란 예상을 깨고,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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