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장애인체육관은 어제(6일)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을 열었습니다.
본관과 신관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61개 종목 단체와 기타 체육 단체들이 이달 말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각 단체, 연맹 회장님들, 대표팀들 나름대로 새로운 보금자리니까 체육계의 미래를 위해서 힘을 모아주셔서…."
▶ 인터뷰 : 조현재 /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국민 모두에게 스포츠 가치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나가겠다…."
▶ 인터뷰 : 이기흥 / 대한체육회 회장
- "협업을 통해서, 무엇보다 스포츠를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