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송가인 등 참여한 ‘명곡제작소’ 앨범, 드디어 예판 시작...소장 가치 UP

↑ ‘명곡제작소’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사진=스타플래닛

아티스트 친필 사인 이벤트까지

‘명곡제작소’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6일 오전 10시부터 스타플래닛 샵을 통해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됐다.

‘명곡제작소’ 앨범에는 김호중, 진성, 송가인, 홍지윤 등 아티스트들이 프로그램에서 불렀던 총 13곡이 수록됐다.

특히 앨범 사전 예약 기간에는 구매자 중 250명을 한정으로 아티스트의 친필 사인이 적힌 CD를 보내주는 이벤트가 진행, 구매 욕구를 한층 더했다.

동시에 스타플래닛 샵에서 2천 장 한정 판매되는 ‘명곡제작소’ 앨범은 수익금 전액이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알려져 애청자들의 구매 열기를 더욱 높였다.

앞서 앨범을 발매한 ‘명곡제작소’는 출연자가 원하는 주제, 곡 스타일, 장르 등을 맞춤으로 제작해 주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호중, 조영남, 정훈희, 진성, 송가인, 금잔디, 안성훈, 홍지윤, 츄 등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는 물론, 방송 당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한편 ‘명곡제작소’ 앨범은 스타플래닛 샵에서 6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으며,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앨범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