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는 집진기를 활용한 흡입 방식과 고온수증기를 이용한 스팀 방식의 물리적 방제법을 시연하고, 빈대 진단과 모니터링 과정 등을 소개했습니다.
기업과 교육기관 등 100여개 고객사가 참여했으며, 오는 13일에는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전진모 / 세스코 과학연구소 팀장
- "정부에서 내준 지침에 따라서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희들이 가진 다양한 기술들을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빈대를) 제거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용수 기자 shin.yongso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