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아름다운 날'이라는 제목으로 내년 2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이 화백의 회화, 도자기 등 100여점이 선을 보입니다.
주로 작품의 주제로 내세운 건 삶의 환희, 즉 삶의 자유로움을 나타내는데, 관련해 이 화백은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만 장르나 재료에서도 자유로움이 생기는 것이라며, 스스로를 구속하지않는 진정한 자유로움 속에서 그림이 태어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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