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 법적대응 사진=MK스포츠 제공 |
앞서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서 논란에 입 열어
방송인 덱스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덱스의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지난 1월 게재했던 법적대응과 관련한 공지를 재게시했다.
덱스 측은 “익명성을 악용하여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크리에이터 김진영(덱스), 소속사 사칭 및 주변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 성 게시물, 명예훼손,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진영(덱스) 및 주변 분들을 모욕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등의 게재 행위 등이 확인될 경우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은 당시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의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어쨌든 제 중심을 잘 잡고 살아 온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덱스는 “중요한 건 그전 조금 더 앞으
이어 “서로 경험한 인생 등이 개개인마다 다르니까 관점 차이에서 오는 이슈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심 잘 잡아가겠다. 걱정하고 우려하는 팬분들 심려 끼치지 않게 조율해서 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