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그 카페가 현실로>
손님들로 북적이는 미국 보스턴의 한 카페.
이분들의 관심사는 커피뿐만이 아닌가 본데요.
일부 손님들은 따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드라마 '프렌즈'를 즐겨본 분들이라면 여기저기 낯이 익을 만한 공간이죠.
작품 속 주인공들과 늘 함께했던 카페 '센트럴 퍼크'가 보스턴에 문을 열었습니다.
드라마의 제작사가 공식적으로 재현한 최초의 카페인데요.
지난달 출연 배우 매튜 페리가 세상을 떠나며 동료들은 물론 팬들까지 슬프게 했던 상황.
아끼던 드라마의 상징적인 공간, 소중했던 시간을 마음껏 추억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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