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변인은 MBN 근무 당시 언론인을 꿈꾸는 인턴기자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엮은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를 통해 자신의 정치 철학과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과 이용·윤주경 의원 등 현역 의원과 전희경 전 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등 경기북부 자치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경기 북부 정치 1번지 의정부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연천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의정부 고등학교 진학을 결정할 때부터 의정부시는 나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광재 / 국민의힘 대변인
- "제 정치 슬로건이 '정치를 새롭게 의정부를 힘 있게'입니다. 지역 발전을 10년은 앞당겼다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