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한일전’ MC까지 맡게 되며 첫 해외 진출
<현역가왕>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 MBN 제공 |
Q1. <현역가왕> 출연 제의를 받고 소감이 어땠나.
기존에 트로트 경연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보니 <현역가왕>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기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 역시 남다른 기획이라고 생각했고 욕심이 생겼다. 설레는 맘으로 녹화장에 갔다. 현역 국가대표 TOP7을 뽑는 만큼, 실력 있는 현역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무대를 빛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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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현역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오디션과 같은 아마추어들의 경연이 아니라 여자 현역 트로트 가수들에 초점이 맞춰진 서바이벌이라 현역들만의 피, 땀, 눈물이 무대를 더욱 진정성 넘치게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
Q3. <현역가왕>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촬영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촬영하는 동안 함께한 프로그램 제작진이 열정적으로 호응해준 덕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기대감도 높아졌다. “현역들의 고래 싸움”이라는 멘트가 마음에 들어서 내 스타일대로 표현해 봤는데, 심의에 안 걸렸나 모르겠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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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크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0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