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1일 외신에 공개된 영상인데요, 지난달 말 광동성의 한 길거리에서 우산을 쓴 여성이 한 손에 줄을 잡고 반려동물을 산책시키고 있는 거 같은데요.
자세히 보니 물고기입니다. 메기로 추정되는데요, 육지에서는 숨을 쉬지 못하지만 이날 도로 위 빗물에 의지해 겨우겨우 숨을 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책이 아니라 학대"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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