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늘어난 유동성과 부채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을 부추기면서 긴축에 따른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에 직면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불확실성을 줄이고 취약층을 지원하며 금융 안정을 꾀하는 것을 정책 방향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부동산 PF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관리 가능한 범위 안에 있어 큰 경제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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