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미디어 솔루션 기업 빌리언뷰(Billionview)가 미디어 콘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한 web 3.0 숏폼 플랫폼 ‘빌리버스(BILLIVERSE)’ 론칭 소식을 알렸다. |
빌리언뷰는 100억 뷰와 1억 명의 팔로워를 달성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으로 연예인, 인플루언서, 기업 등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광고, 커머스는 물론 OTT콘텐츠, 방송 예능 제작 및 각종 연예 행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런칭한 플랫폼 ‘빌리버스(BILLIVESRS)’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영상을 제작하는 크레이에이터는 물론 시청하는 유저들에게도 기여한 만큼 공정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된 신개념 숏폼(Short-From) 플랫폼이다.
특히 플랫폼 안에 담길 챌린지 형식의 자체개발 광고 솔루션 ‘라이프마이닝(LIFE MINIG)’은 이미 세계 해커톤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한 비즈니스 모델로 그동안 특정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좌지우지됐던 독과점 형태의 광고시장에서 광고주의 광고비용 부담을 현저하게 줄이고 기업에 맞는 광고모델을 확인할 수 있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빌리언뷰는 서울시에 진행하고 있는 지역 생활상권 육성 프로젝트 “빵이장”, “빵이줍줍”, “빵이팟”의 영상콘텐츠 제작과 아이디어 기획에 참여하고, 중소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한 활동 등을 하면서 인플루언서와 기업 및 소상공인들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빌리언뷰 한상균 대표는 “인플루언서 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지만, 본질적인 산업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외형만을 키운 이유로 많은 MCN 기업들은 큰 적자를 보이며 위기를 겪고 있다. 인플루언서와 기업이 서로 공생하며 윈-윈(win-win)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언서의 기여도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되는 생태계가 구성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서 기업 또한
이어 “아직은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한 베타버전이지만 내년 초에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완성된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며 월렛, 페이, 라이브스트리밍, 마켓, 라이브커머스, NFT거래소 등 빌리언뷰만의 경쟁력과 독자적인 생태계를 만들어 글로벌한 프로젝트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