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우거진 숲과 들판 한가운데 자리 잡은 흰 별장.
마당의 널찍한 수영장, 주위로 얼룩말이 뛰노는 풍경은 광활한 자연 그 자체인데요.
최근 케냐를 방문한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 부부가 묵은 곳입니다.
네덜란드 출신 건축가가 설계를 맡아 220평 규모의 스칸디나비아풍 주택으로 지어졌는데요.
이탈리아, 스페인산 대리석과 사암으로 마감된 욕실, 완벽한 방탄 기능을 갖춘 침실 등 고풍스러움과 보안까지 함께 신경 썼답니다.
특히 100퍼센트 태양열 에너지로 운용돼 친환경주의자로 알려진 찰스 3세가 유독 흡족해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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