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가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판권 계약을 체결한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제작에 착수했다고요.
연출은 '무녀도'로 호평을 받은 안재훈 감독이 맡았고, 2025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우삼 감독,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영웅본색 2'는 범죄 조직의 어두운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바바리코트를 입은 주윤발의 모습은 여전히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 과연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떻게 재탄생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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