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개회 /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만들어낼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불법 공매도 문제를 더 방치하는 것은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힐 뿐 아니라 증권시장 신뢰 저하와 투자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