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말이나 몸짓이 과도하다거나 어눌하다는 등의 지적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그는 어제(13일) 오후 방송된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춤을 오래 추다 보니 일반적인 분들보다는 몸이 많이 유연한 편"이라며 몸짓이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말투에 대해서도 "저는 제 생각과 신념을 말함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할 뿐이지 헛소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는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와 주고받은 적도 없다"며 자신이 받는 마약 투약 혐의를 재차 강하게 부인하며 "몸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다녀간 화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