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식 전소니 박연우 홍민기 새 프로필 사진=페이블컴퍼니 |
4인 4색 비주얼과 맑고 깔끔한 분위기
소속사 페이블컴퍼니가 배우 최우식, 전소니, 박연우, 홍민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13일, 페이블컴퍼니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 최우식, 전소니, 박연우, 홍민기의 새 프로필을 오픈했다.
이번 프로필은 네 배우 모두 페이블컴퍼니와 함께하며 처음 공개하는 프로필로, 깔끔한 화이트 배경과 의상으로 통일된 이미지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절제된 분위기로 담아냈다.
화이트 터틀넥을 심플하게 매치한 전소니는 의상과 반전되는 검은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연출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강렬하지만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그는 한층 더 깊어진 매력으로 시선을 끌어모은다. 최근 영화 ‘소울메이트’와 tvN ‘청춘월담’을 통해 대중들을 사로잡는 열연을 선보이며 23년 대세 배우로 손꼽힌 전소니는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를 통해 2024년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에 더해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연우와 홍민기 역시 소년미와 미묘하게 어우러진 남성미로 제대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댄디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강렬한 눈빛은 색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훈훈한 비주얼과 비율이 돋보이는 프로필로 신선함을 안긴다.
박연우는 KBS2 ‘동백꽃 필 무렵’, SBS ‘그 해 우리는’,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는다. 홍민기는 내달 4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새 소속사 페이블컴퍼니와 정상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네 배우의 새로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에 새 프로필에서도 거침없이 자신의 매력을 십분 드러내는 네 배우가 앞으로 이어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