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용석이 신보를 발표했다. 사진= J&M Entertainment |
지난해 KBS ‘노래가 좋아’ 출연 이후 각종 행사무대를 다니며 활동 중인 용석은 지난달 싱글앨범 ‘그대 이름입니다’를 J&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표했다.
용석은 이번 음악을 통해 매혹의 팔세토 창법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다양한 보컬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싱글앨범 ‘그대 이름입니다’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노래로, 용석이 직접 작사했다. 김희재, 이찬원의 정규앨범에 참여하고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OST를 편곡한 프로듀서 김영재의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제작됐다.
잔잔한 발라드 음악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오케스트레이션,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정의 애절한 솔로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용석은 ‘노래가 좋아’ 출연 당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노래를 하였고, 평소 고생하시던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
현재 용석은 ‘팔색조 트롯가수 용석’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노래하고 있다. 그는 “진심을 담아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가수, 훌륭한 가수보다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로 활동 중이다.
또한 빠른템포의 ‘삐리빠라뽀’, 팔세토 창법의 발라드 ‘제발’ 두곡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