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번갈아 가며 엄마 품에 안겼었는데, 이젠 하루종일 엄마 판다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생후 4개월을 맞아 쌍둥이 판다의 사육방식을 '인공포육 병행'에서 '완전 자연포육'으로 바꾼 건데요.
간혹 어미가 동시에 두 마리를 돌볼 수 없을 때 한 마리를 도태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그동안 동물원 측이 인공 포육을 하며 쌍둥이를 교대로 돌봐왔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두 아기판다의 몸무게가 7kg을 넘었고 네 발로 걷기 시작하는 등 폭풍 성장중이라는데요.
동물원 측은 내년 초에 쌍둥이들을 일반에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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