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대구시장 / 사진 = MBN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친윤계 의원들의 '희생'을 촉구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혁신이란 그런 것"이라며 크게 반색했습니다.
어제(3일) 4차 회의를 진행한 국민의힘 혁신위는 '2차 혁신안'을 발표하며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에 대한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출마를 권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에 장제원과 그 아이들, 강원도에 이철규와 아이들, 경남에 친윤이라고 거들먹대던 아이들, 울산에
그러면서 "혁신위원장이 시원하게 한번 지른다. 혁신이란 바로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