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 사진=연합뉴스 |
오늘(30일) 오후 2시 11분쯤 전남 보성군 득량면 소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집 안에서 70대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당국은 노인 2명이 집에 있었다는 신고를 토대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숨진 채 발견된 1명의 신원 파악과 사망 경위 규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