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시트콤 ‘프렌즈’ 출연 배우 매튜 페리가 사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연예 전문 매체 ‘TMZ’는 2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매튜 페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튜 페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인은 익사로 전해졌다.
사건 현장에서는 마약 등 위법 행위의 흔적들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튜 페리는 1990년대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 역을
코미디 연기를 전문적으로 하며 활약했지만 그는 약물과 알콜 중독에 시달린 바 있다.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인 비코딘 중독에 시달려 재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