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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소리에 불길"…50분 만에 진화했지만 거주자 숨져

기사입력 2023-10-26 17:25 l 최종수정 2023-10-26 17:27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오늘(26일) 오전 8시

16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주택에서 홀로 살던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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