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시는
강지나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예전에 엄마가 시장에서 끓여서 먹을 수 있는
국화씨를 사 오신 적이 있어요.
그걸 언니네 집 정원에 뿌렸었는데
이렇게나 많이 자랐네요.
국화잎을 따다가 건조기에 말려
차로 마시니까 맛도 향도 진하고 최고예요.
색깔도 너무너무 이쁘죠?
국화차가 피로회복과 눈, 간, 장에는 물론이고
환절기 감기에도 좋다고 하니
이번 겨울 따뜻한 국화차로 힐링해 보셔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강지나 님 국화차처럼 향기 나는
가을 보내고 계시네요. 저도 따뜻해집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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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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