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에서 개최한 '제1회 플렉스티비 슈퍼컵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배우이자 섹시 유튜버인 이해인(이지 Leezy)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상금 2,000만 원이 걸린 사회인 야구대회 32강전을 시작으로 진행된 2주간의 토너먼트전의 마지막인 결승전에서 이해인은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시스루 언더붑 치어리더 의상으로 변신했습니다.
플렉스티비에서 진행된 실시간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은 "연예인 시구 역사상 가장 화끈한 의상과 퍼포먼스가 돋보인 시구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익 창출이 되지 않음에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치는 파격적인 유튜브를 운영해 화제가 된 이해인은 이번 결승전에서 시구로써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해인은 tvN '재밌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킬링타임' 등에 활발하게 출연해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플렉스티비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