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자레드 레토, 공연 중 무대로 번지 점프…위험천만 퍼포먼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역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 늘 예상을 벗어나는 행동으로 주목받는데요. 이번엔 공연장에서 번지점프를 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한 페스티벌 현장. 자레드 레토가 그의 록 밴드와 함께 공연을 펼치는 도중에 무대로 번지 점프 퍼포먼스를 합니다.

수만 명의 관중 앞에 두 팔을 벌린 채로 무대로 떨어지는데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등을 휩쓴 실력파 배우이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그는 위험한 퍼포먼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월엔 안전장치 없이 뉴욕의 건물을 오르는 모습이 목격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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