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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1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기자l기사입력 2023-10-13 19:00 l 최종수정 2023-10-13 19:04

▶ "24시간 안에 떠나라"…지상군 투입 임박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심 도시인 가자시티 주민 110만 명에게 24시간 안에 도시를 떠나라고 통보했습니다.
대규모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윤 대통령 "교훈을 찾아 변화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에 대해 "교훈을 찾아 변화를 추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의 인적 개편과 정책 변화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 국힘, 쇄신안 고심…민주, 국정 전환 압박
국민의힘은 지도부 일부 사퇴를 촉구하는 강경론과 선거 결과를 분석하자는 신중론이 맞서며 쇄신안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독선적 국정 운영을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여당을 연일 압박했습니다.

▶ "5·18 발포, 전두환 주도성 증언 확보"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장이 "5·18 발포 관련 전두환의 주도성과 중심성에 대한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위는 최종적인 증언과 증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현직 경찰 택시서 담배 피우고 지구대 난동
술에 취한 채 택시를 탄 현직 경찰 간부가 택시에서 담배를 피우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지구대 문을 발로 차고 경찰관을 위협하는 모습이 CCTV에 담겼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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