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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룸LIVE-앵커 브리핑] 선거 패배에 국힘 '혼란' / 국감서 '성차별적 발언' 사과 / 민간인 학살 의혹 논란

기사입력 2023-10-13 12:13 l 최종수정 2023-10-13 12:3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 매거진 쇼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주요 뉴스부터 힘차게 시작합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를 놓고 여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사퇴 속에 여당은 오늘 긴급 최고위를 취소하고 혁신안 발표도 연기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입니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어제 국회 국정감사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여성인 여야 간사가 정부의 고용정책을 두고 막말을 하며 다퉜습니다.
이를 두고 박대수 의원이 "여성 두 분이 환경노동위 망신을 다 시킨다"고 말했고, 결국 '성차별적 발언'이라며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나흘째 국감, 알아봅니다.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 의혹이 점차 커지면서 이스라엘의 지상전 개시가 임박했습니다.
사망자는 2,500명을 넘었고, 정부는 이르면 오늘 재외국민과 여행객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현지에 항공기를 급파합니다.

잠시 뒤, 오늘의 가장 궁금한 뉴스 '오! 궁금'으로 프레스룸 라이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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