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일면식도 없는 만 16세 고등학생
경찰, 강간미수·강간상해·강도 등 혐의 적용
법원 "도주 우려…소년이지만 구속 사유 있어"
경찰 "다양한 가능성 열어두고 사건 조사 중"
<출연자>
김연주 시사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이담 방송인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전예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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