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놈놈놈’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이 조우했다. 사진=정우성 SNS |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한 미소
영화 ‘놈놈놈’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이 조우했다.
정우성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놈놈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이 만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환하게 미소 지으며 훈훈함을 연출했다.
특히 이들은 ‘놈놈놈’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 김지운 감독과 ‘놈놈놈’ 3인방이 만났다. 사진=정우성 SNS |
이들은 모두 사진 찍는 것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