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윤발 가짜뉴스 쿨한 반응 사진=MK스포츠 제공 |
하프 마라톤 뛸 예정…부산에서도 러닝하며 준비
배우 주윤발이 와병설 등 가짜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기자회견이 개최된 가운데 주윤발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윤발은 앞서 ‘와병설’ 등 가짜뉴스가 있었던 것에 대해 “아픈 게 아니라 죽었다고 가짜뉴스가 떴더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매일 일어나는 일이니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쿨한 모먼트를 보여줬다.
주윤발은 “사람이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취미를
그는 “부산에서 내일 오전에 10km를 뛸 거고, 돌아가서도 많이 연습할 거다”라고 알렸다.
또한 “마라톤을 많이 기대 해주셔라”라며 “뛰었다가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죽으면 이런 뉴스가 안 나오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