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부산 사하구청과 '대학-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승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2023 사하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 사진 =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부산 사하구청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다음 달 5일 개최합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부산경제진흥원·동아대 총동문회·동아대 총학생회 주관, 한국토익위원회 후원의 이번 행사는 동아대 승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립니다.

이날 박람회에는 부산은행·하나은행, SK오션플랜트·현대로템, CJ제일제당·카카오 등 대기업과 대한제강, 오리엔탈정공, 선보공업, 주택금융공사, 한국거래소, 에어부산(주) 등 공기업 및 부산지역 우수기업이 참가합니다.

박람회는 △기업홍보·채용관(우수기업 홍보 및 현장 면접) △영문 및 국문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부대행사관(유관기관 사업홍보 및 자체프로그램 진행) △이벤트관(증명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타로 등) 등으로 구성, 운영됩니다.

또 이벤트관에서는 자기소개서 교육과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토익 무료 응시권 제공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취업지원실(051-200-6222~4)로 문의하면 됩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