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지미 카터, 부인과 땅콩 축제 나들이…곧 '99세' 생일!

기사입력 2023-09-25 08:01 l 최종수정 2023-09-25 08:17

암 투병 중으로 99세 생일을 앞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부인 로절린 여사와 함께 나들이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비영리 자선재단 카터센터는 이날 SNS에 카터 전 대통령이 그의 고향 마을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열린 땅콩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뒷좌석에 앉은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페스티벌 거리를 지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었고, 시민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미리 불러줬다고요.

역대 최장수 미국 전직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피부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지만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로절린 여사는 지난 5월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MBN #굿모닝MBN #지미카터 #지미카터전대통령 #카터부부 #로절린여사 #암전이 #치매진단 #생일축하 #조지아 #땅콩축제방문 #인터넷와글와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