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자선재단 카터센터는 이날 SNS에 카터 전 대통령이 그의 고향 마을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열린 땅콩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뒷좌석에 앉은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페스티벌 거리를 지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었고, 시민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미리 불러줬다고요.
역대 최장수 미국 전직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피부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지만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로절린 여사는 지난 5월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MBN #굿모닝MBN #지미카터 #지미카터전대통령 #카터부부 #로절린여사 #암전이 #치매진단 #생일축하 #조지아 #땅콩축제방문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