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올림픽 35주년 기념 특별전 방문 사진. 왼쪽부터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현 작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국립스포츠박물관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배현진 의원실(서울 송파을)과 함께 서울올림픽 35주년 특별전 ‘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를 엽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특별전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1년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세계 4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우리나라 스포츠 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는 전시품들을 볼 수 있
특히, 서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작가, 성화 점화자 손미정, 금메달리스트인 김재엽(유도)·양영자(탁구)·김광선(복싱)의 인터뷰 영상과 관련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는 22일까지 전시되는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